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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후기/호주신혼여행

경험, 추억, 배움, 새로움 가득했던 하이호주 5박 7일 시드니 골드코스트 4월 허니문~ 연로한 (?) 나이의 신혼여행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미리 알아볼 시간이 있어서 검색 끝에 여러 여행사를 비교해 보고 하이호주에 예약을 했죠. 사실 처음 들어본 여행사라 우려도 많았어요. 그러나 여러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몇가지 점에서 마음에 들어 믿고 선택했습니다. 특히, 여행 팁을 책을 받는다는 것, 둘째는 시드니 허니문 스냅사진 촬영에 메리트를 느꼈죠. 그래서 일찍 예약해서 약간의 할인도 받고 여행 전 케리어 등 선물들도 받고 여행에 나섰습니다. 처음에는 호주 여행이라 우려도 많았지만, 도착해서 다른 한 팀과 함께 김동기 실장님을 만나 빡센? 시드니 일정이 시작되었죠. 다행히 우리가 도착한 날은 전날까지 오던 비가 뚝 그쳐서 매우매우 맑았습니다. 좀 피곤했지만 첫 날 블루마운틴을 시작으로 .. 더보기
11월 시드니 골드코스트 5박 7일 즐거웠던 호주 신혼여행 후기 하이호주!! 정말 호주가 이렇게 아름답다는걸 알게 해준 곳~ 정말 좋앗어용^^ 11월 9일 아침부터 짐 챙기고 인천으로 가는 공항 버스를 타기 위해 바삐 움직여 나섰다.. 청주에서 인천까지는 두시간 안쪽의 소요시간이 드는데 기대감으로 마음이 들떠서 잠도 안온다 ㅋㅋ 드디어 인천공항!!!!! 해외여행은 처음 가는 우리! 기대반 걱정반이었당..ㅋ 환전을 미쳐 하지 못한 우리.. 인천공항 지하로 가서 서둘러 호주달러로 환전을 하고 공항 이곳저곳 구경하고 바로 출국수속을 밟았다... 여유부렸더니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졌당.. ㅠㅠ 서둘러 짐을 부치고 공항 면세점 구경 후 드디어 대한항공 비행기 탑승! 18시 45분 출발... 기내식도 처음 먹어보고 모든게 신기하고 잼있긴 했는데.. 무려 10시간이나 되다보니.. .. 더보기
9월 시드니 해밀턴아일랜드 골드코스트 잊을 수 없는 우리의 7박 9일 호주허니문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7박9일을 맞춤으로 신혼여행을 갔다온 신혼 부부입니다. 시드니 -> 해밀턴 아일랜드 -> 골드코스트 이렇게 지내다 왔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신혼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귀찮게 몇 번을 찾아가고 전화해도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담당해주신 하이호주 본사와 가이드님 정말 편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사진투척과 후기 들어갑니다!! ------------------------------------------------------------------------------------------------------------------------------------- (1일차) 저녁 비행기로 기내에서 1박 인천공항에.. 더보기
10월 하이호주 해밀턴아일랜드 시드니 신혼여행 4박 6일 후기 - 한 사람의 아내가 되고, 또 다른 가정을 이루게 되는 또 다른 내가 되던 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벌써 10개월도 지난 일이지만 아직 신혼여행은 꿈을 꾼듯한,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이 안되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부산 출발, 그 여행의 시작. 신혼여행은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하는 신랑님과, 여행은 여행이므로 빡씨게 돌아댕겨야 한다는 나님. 하트리뷰 사진 한장 날려주고 "절충안을 찾았다"라는 내 말 한마디에 오케이 해준 신랑.. 비행시간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은 알고나 있었을까...? 아시안 게임이 끝난 후 인천공항의 보안검색이 강화되고 또 강화되어 검색대를 3번이나 통과 후 아슬아슬하게 호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아... 흡연하시는 신랑님이 흡연구역까지 뛰고 또 뛰어 눈물의 담배를 피우느라 아슬아.. 더보기
5월 시드니 케언즈 6박 8일 호주신혼여행 후기 시드니-케언즈 6박 8일 내용도 알차고 체력적인 부담도 적은 코스라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5월 9일식을 치르고 10일 오후 6시45분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시드니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5박7일 코스에서 1일 연장해서 6박 8일 (5월 10일 출국-5월 17일 귀국)이였습니다. 그럼 [시드니-케언즈] 잘 다녀오고 후기 글 시작합니다!!!^^ [시드니 1일차] 호주 시드니 공항에 새벽 6시 30분 정도에 도착한 것 같아요~ 가이드님께서 2층에 가면 샤워하는 곳이었다고 한 커플이 아직 도착을 안했다면서 기다릴겸 씻고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한국에서 수건은 챙겨가세요 ^^) 저희는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호주 브랜드인 글랴ㅗ리아 진스 커피를 사마셨습니다. 한국에서도 참 맛있게 먹었던 커피 브랜드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