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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후기/호주신혼여행

5월 시드니 케언즈 6박 8일 호주신혼여행 후기

 

 

 

 

 

 

시드니-케언즈 6박 8일

 

내용도 알차고 체력적인 부담도 적은 코스라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5월 9일식을 치르고 10일 오후 6시45분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시드니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5박7일 코스에서 1일 연장해서 6박 8일 (5월 10일 출국-5월 17일 귀국)이였습니다.

그럼 [시드니-케언즈] 잘 다녀오고 후기 글 시작합니다!!!^^

 

[시드니 1일차]

 

호주 시드니 공항에 새벽 6시 30분 정도에 도착한 것 같아요~

가이드님께서 2층에 가면 샤워하는 곳이었다고 한 커플이 아직 도착을 안했다면서

기다릴겸 씻고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한국에서 수건은 챙겨가세요 ^^)

 

 

저희는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호주 브랜드인 글랴ㅗ리아 진스 커피를 사마셨습니다.

한국에서도 참 맛있게 먹었던 커피 브랜드인데 직접 본지에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

시드니 공항에 있는 글로리아 진스 커피 꼭 마셔보세요~

 

 

가이드님 최고급 닛산차를 타고 첫번째 여행지인 블루마운틴을 가는 도중에

어떤 할아버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사진을 신랑님이 찍었어요.

두번째 사진은 블루마운틴 세자매봉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멋지죠~^^

그 다음 에본리 산장으로 이동해서 T-bone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꿀맛이예요~~)

 

 

 

에본리 산장에 있던 에그 그네를 타고 한컷씩~~

 

 

블루 마운틴 근처에 씨닉월드로 향했습니다. 3종류를 즐기고 왔는데요.

지금 기억에 남는 것은 케이블카를 타고 좌우로 이동하는 것이랑 (금방 끝나요)

그리고 또 다른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는 것. 그리고 산림욕하는 코스였습니다. ^^

 

그리고 나서 한참동안 차량을 타고 이동한 곳은 숙소였어요~ 숙소는 시드니 시내에 있구요~

저희는 11층에 배정을 받아서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는 방에서 잤답니다.^^

한 두어 시간정도 여유가 있어서 맥주를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근처를 걷다가

pub을 발견해서 맛있는 draff beer를 마셨답니다.

여기는 시음도 해주게 하더라구요~

맛보고 주문하셔요~ 그리고 나서 17시에 다시 차량을 타고 배를 타고 선상뷔페를 즐겼어요.

근데 맥주에 먹는 핑거푸드를 줘서 저녁을 먹는 느낌은 나진 않지만 참 재밌었습니다. ^^

 

[시드니 2일차]

 

아침에 늦잠을 잤어요.. 신랑님이 알람을 꺼버리고 다시 잔거있죵

이날은 시드니 시내를 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본다이 비치에 갔구요

모래가 미숫가루처럼 고아요~ 꼭 한번 밟아 보시구요. 햇살도 참 좋답니다.

 

 

그 다음에 더들리 페이지란 언덕에 갔어요.

더들리 페이지란 사람이 샀다는 곳인데 정말 시드니 전경이 다 보여요~

여기서 점프샷도 찍었답니다~

 

 

그 다음엔 빠삐용 언덕이란 곳과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

 

 

신랑님이 절 업어줬는데 갑자기 앞에서 오고 있던 호주 여자분이

사진을 찍어주겠다면서~ 찍어줬어요~ 예뻐 보였나봐요~^^

점심으로는 돼지고기구이랑 파스타를 먹었구요~

저희는 디저트로 에스프레소와 브라우니를 먹었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근처에서 호주의 현대 미술관도 봤구요~

오페라 하우스에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다 그 근방에 위치해 있어요~

저녁으로는 pub에가서 lump 스테이크를 먹었어요

소 엉덩이 살이라고 하는데 맛있어요~~^^

그리고 나서 star란 카지노를 방문했는데요~

꼭 카지노 기계하는 법 알려달라고 하세요

가이드분께요~ 저희도 방법을 아니깐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sic bo(씩보)란것도 하세요. 재밌어요~

 

[시드니-케언즈 3일차]

 

아침 일찍 일어나서 케언즈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3시간을 거쳐 케언즈에 도착했는데 시드니 보다는 더웠어요~

케언즈 가이드분을 첨 뵈었는데 첫인상과는 달리 정말 정도 많으시고 잘챙겨주셔요^^

점심으로는 가이드 분이 자주 가시는 곳에서 식사했어요~

송아지 돈까스 꼭 먹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케이블카를 타고

열대우림속의 sky rail을 타고 쿠란다로 갔죠~ 이거 참 재밌어요~

케이블카 타고가는 거리가 엄청 길어요~~

 

 

그리고 나서 숙소로 향했어요~ 저희는 Hiton 호텔에서 묵었어요~

한 두어 시간 휴식 시간을 갖고 저녁을 먹으러 자푸카이 레스토랑으로 향했죠~

거기서 원주민 공연도 보고 맛있는 뷔페도 먹었답니다~

저희 부부는 이것 저것 참여해서 부메랑도 받았구요~ 예쁜 돌맹이도 받았어요 ^^

꼭 참여 하셔서 받으셔요~

 

[케언즈 4일차]

 

이날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투어를 했습니다.

멀미 많이 하시는 분들은 멀미약 꼭 챙겨가세요~

거기서 사는 것 보다는 사가는게 더 저렴할 것 같애요~

1시간인가 가서 바다 한가운데에 정박을 해요~

거기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데... 정말 저는 무섭더라구요~

스쿠버 다이빙 무서운 분들은.. 씨워커를 하세요~ 그거는 좀 덜 무서워 보여용~

그리고 나서 스노쿨링 했는데 진짜 바닷속 예뻐요~

바람만 덜 불고 덜 추웠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저희는 나이트 쥬를 보러 갔는데요~

나이트 쥬 진짜 강추입니다!! 이건 선택이라서 할지 말지 고민하지 마시고 꼭 하셔요~

일단 Tab beer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생맥주)를 무제한 마실 수 있어요... 이게 참 정말 맛있더라구요~

와인도 있어요~ 그리고 그릴에 막 구운 스테이크도 먹을 수 있구요~

1시간 정도 식사를 하고 동물원을 구경하는데요.. 재밌어요.

우리나라랑 또 다른 느낌 분위기니깐 꼭 즐겨보시고 오셔요~

 

[케언즈->시드니 5일차]

 

오전에 lagoon에 가서 발 담그고 왔어요~ 넘 추워서 호텔에서는 수영을 하진 못했어요~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Ready to go란 버스를 타고 숙소로 왔어요~

혹시나 저희같은 계획을 갖고 계시다면 택시나 지하철 타지 마시고 Ready to go란 버스를 이용해보세요~

 

[시드니 6일차]

 

저희는 스카이 다이빙을 따로 예약해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갔습니다.

인당 27만원정도 한 것 같아요~ 정말 하러 갈때까지 많이 무서웠어요.

경비행기 타고 올라가면서도 정말 무섭더라구요~

경비행기 슬라이딩도어가 열리고 4000m에서 내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짧고...

공기 저항 때문에 약간 그런 느낌 있잔항요~

차 타고 가면서 창문으로 손 내밀면 공기 저항 느껴지는거..

그걸 온몸으로 느낀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리고 나서 오후 일정으로 스냅사진을 찍었어요~

3시간 정도 찍었는데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

스냅 사진도 강추에요~ 좋은 포인트에서 사진 찍어주시니깐 참 좋더라구요~

 

 

마지막 야경 사진이예요 ^^

 

[시드니 7일차]

 

아침 비행기를 타고 7시쯤이었나요~ 한국에 도착하니 저녁 17시더라구요~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 2주가 되어가네요~

다들 저희 후기글 보시고 꼭 시드니-케언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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