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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후기/호주신혼여행

9월 시드니 해밀턴아일랜드 골드코스트 잊을 수 없는 우리의 7박 9일 호주허니문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7박9일을 맞춤으로 신혼여행을 갔다온 신혼 부부입니다.

시드니 -> 해밀턴 아일랜드 -> 골드코스트 이렇게 지내다 왔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신혼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귀찮게 몇 번을 찾아가고 전화해도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담당해주신 하이호주 본사와 가이드님

정말 편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사진투척과 후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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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저녁 비행기로 기내에서 1박

 

 

인천공항에서 시드니로 추울바알~~ 국제선은 처음타는 나... 무섭다... ㅠㅠ

 

(2일차) 아침에 도착한 시드니 투어시작!!

 

 

가이드분 만나 시드니의 본다이비치로 이동

 

 

바람이 많이 불어 좀 춥긴 하지만 바다의 색깔과 저 모래의 촉감은 잊을 수 없는 본다이 비치

 

 

여긴 더들리 페이지라는 시드니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모든 신혼부부들이 이렇게 찍는다 하여 우리도 여기서 찰칵!!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영화 화보처럼 나오는 빠삐용의 촬영지 갭팍

여기서 문제~~ 빠삐용의 탈출장면 촬영지는 어디일까요?! 알고싶다면 고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호주의 상징 오페라 하우스 투어!!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는지 정말 신기함!!

 

 

배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감상하는 시드니 절경

 

(3일차)

 

 

원래 일정은 스카이 다이빙이였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쉽게 취소 ㅠㅠ

아쉬운대로 스카이다이빙 하는 곳에서 찰칵!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아쿠아리움과 밀랍인형이 있는 마담 투 쏘로 이동

마담 투 쏘는 세계 유명 인사들의 모습을 체형까지 똑같이 만들어 놓은 박물관으로 살짝 건드리면

움직일 것만 같았다. 우리나라 유명인사까지 있었으면 더 대박이였을듯..

시드니에서 마지막 일정인 시드니 타워로 이동중 타워가 다 보이게 한 컷 찰칵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맑고 청정지역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것 같은 느낌.

그 정도로 뷰는 정말 최고!!!!!!!!!!!!!! 짱짱굿 bbbbbbbb

 

(4일차)

시드니 -> 해밀턴 아일랜드로 이동

해밀턴 아일랜드에는 자유여행입니다.

영어가 안되는 우리 둘은 가이드님이 같이 동행하지 않아 불안 그 자체

탑승 게이트도 바뀌는 바람에 겨우 물어봐서 탔다는..

 

 

해밀턴 도착하기 전 비행기 안에서

 

 

 

 

 

해밀턴 아일랜드에 있는 비치클럽 리조트 도착후 숙소와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수영장 깊이는 2m가 넘어갑니다. 정말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경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정말 밤에 경치와 파도소리는 끝내줍니다!!

 

 

비치클럽 앞 바닷가에서 물이 조금씩 들어오는 중..

 

 

한국에서는 비싸다는 새(500만원정도?)들이 호주에서는 비둘기처럼 어디서든 보임!

 

 

 

해질녘 산책 할 겸 방황 중.

호주는 슈퍼에 술을 팔지 않고 슈퍼 근처에 술만 따로 마켓이 있습니다.

해밀턴에서 가게들은 마리나 선착장 근처에 다 있음. 마리나 선찬장 가는 표지판을 따라 가시면 됨!!

약국, 슈퍼, 빵집, 술집, 레스토랑, 피자집 등등

버기라고 골프장에서 쓰는 전동차가 있는데 굳이 안빌리고 산책, 운동 할 겸 걸으면 비치클럽에서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아님 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버스 타도 됩니다!

정말 여유로움이 물씬!! 음... 다만 한국사람은 우리 둘 뿐이었다는 것..

중국인과 일본인은 좀 있는 편

저녁은 비치클럽 내에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방

 

 

(5일차)

스노쿨링과 스쿠버 다이빙 할 수 있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크루즈를 타기 위해

마리나 선착장으로 이동 비치클럽은 24시간 픽업 서비스를 해줍니다.

 

 

배멀미가 있는 사람은 한국에서 배 멀미약을 준비해 가세요!!

호주에서는 정말 비쌈!!

 

 

2시간을 배타고 들어가 도착하여 바로 스쿠버 다이빙 했음. 배타고 가면서 스쿠버 다이빙 할 사람들은

신청 해야하는데 신청서는 영문으로 되어있지만 한국어 번역으로 되어있는거 부탁하면 번역되어있는거 주니

보시고 신청서 쓰시면 됩니다. 잘 읽고 신청서 써야합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따로 돈 추가해야함.

방수되는 것을 챙겨가지 못해 아쉽게도 사진으로는 못남겼음...

스쿠버 다이빙 후 먹은 점심! 후기를 보고 간 상태라 음식이 차가운지는 알았지만 정말 차가움!!

근데 맛있음!! 다만 많이 먹으면 이따 돌아갈때 배멀미로 토할지도 모르니 조금만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배멀미해서 토하는 사람들 여럿 있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한 사진을 구매하면 사진을 유에스비에 넣어줍니다.

유에스비에 들어있는 사진 중에 올려요!! 정말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

정말 기분 짱짱짱!!!

팁을 드리자면

호텔에 있는 비치타올 챙겨 가시구요 갈아입을 옷도 챙겨가시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래쉬가드를 입어 금방 옷이 말라 편하게 올 수 있었지만 갈아입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6일차)

오전에 일찍 체크아웃 후 와일드 라이프 투어!

도보로 5분정도 걸리며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들을 볼 수 있어요~!

 

 

 

아름다운 해밀턴 아일랜드를 뒤로 하고 이제 골드코스트로 갑니다.

해밀턴 빠이

 

(7일차)

오전에 호텔내에 위치한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시드니에 시드니 타워가 있다면 골드코스트에는 스카이 포인트가...!!

 

 

시드니와는 또 다른 느낌의 뷰

360도로 골드코스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사진찍기 최적의 장소!!!

 

 

카지노로 이동 중 주차장 공사로 인해 차를 카지노에서 좀 떨어지게 주차해놓고 모노레일 타기!

골드코스트에 오래 거주중이신 가이드님도 처음 타본다고 하시더라구요 ^^ 처음 탄 기념으로 인증샷!!

 

 

 

역시 우리 둘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라 돈만 잃어서 ㅠㅠ 흑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그래도 저녁은 맛있는 스테이크 먹어서 기분은 업업 올라갔습니다!! ㅎㅎ

 

 

호텔로 복귀 할때는 리무진을!! 기사분과 포즈잡고 한컷~~^^

 

(8일차)

 

 

헬키타러 가기 전 이상하게 생긴 조류와 돌고래, 펭귄 구경을 하고 헬기타러 갔습니다.

눈이 조금 징그럽더라구요! 이제 헬기타러 고고~~

 

 

 

헬기에서 본 전경은 또 다른 세상을 보여 주었다.

 

 

헬기타고 나와 드림월드로 이동후 코알라와 캥거루 보기 위해 동물원으로 직행 했습니다.

캥거루는 해밀턴 아일랜드에서도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걸 봐와서 그런지 그렇게 큰 감흥은

그래도 자는 모습은 처음 보네요~ 귀엽습니다.

 

 

몇가지 신기한 놀이기구는 있었지만 한국에 있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에 있는 놀이기구는 거의 다 있습니다.

다만 평일인데 학생들 방학일때 가서 3시간의 기다림끝에 놀이기구 한개만 타구 나왔다는건

안 비밀!! ㅋㅋㅋ 우리나라에 있는 놀이기구는 다 타봤는데 여기 놀이기구가 우리나라꺼 보다 더 높아서

왠지 무서워서 못탄것도 있지만.............. 어딜가든 놀이동산은 한가할 때 가야할 것 같습니다.

 

(9일차)

 

 

아쉬움을 뒤로 한채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호텔 안에서! 우리의 캐리어 가방은 4개!!!

두명이서 4개의 캐리어 가방을 들고 온 신혼부부는 처음 본다는 가이드님!!

호주에 한인식당은 많이 잇어서 라면이나 이런건 안가지구 가셔도 될듯합니다. (슈퍼에서 팜)

해밀턴을 가시는 분들만 거기서 먹을 정도의 라면이나 햇반을 챙겨가면 될듯 합니다.

넉넉히 준비하는 제 성격탓에 가방이 4개나 되었네요. 저중 한가방은 입지도 않은 옷들이..............

추가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네요. ㅠㅠㅠㅠ

 

이렇게 저희의 7박 9일의 호주 신혼 여행기는 끝이 났습니다.

정말 여행도 하고 휴양도 즐기며 아름다운 경치와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는 신혼 여행이었습니다.

호주로 신혼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께는 하이호주를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른 여행사들과는 차별된 사람들 눈치도 안보구 저희끼리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맞춤 허니문이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는 시내에 호텔을 구해주셔서 편하게 저녁에 구경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호주로 이민까지도 생각하게 되었네요. ^^

정말 다시 한번 하이호주 본사와 가이드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후기를 남기면서도 새록새록...............ㅠㅠㅠ 다시 한번 꼭 가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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