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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후기

6월 엣지있는 신혼여행! 하이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5박 7일 허니문 후기 안녕하세요~ ^-^* 6월말에 결혼한 부산 커플입니다. 부산에서 호주를 가려면 인천에서 오후 비행기를 타더라구요? 그래서 예식 당일은 시간이 안되었고 다음날 출발했어요. 시드니-골드코스트 5박7일간의 여정입니다. 자.... 후기를 시작해볼께요 ㅋㅋ 첫째날 우린 둘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ㅎㅎ 그리고 비행기도 처음이공 ㅎㅎ 엄청 어리버리했어요. 결국 우리 담당 김영준씨에게 전화해 A부터 Z까지 다 물어보면서 출국 수속을 밟았네요. 고마운게, 출국 수속말고도 여러 팁을 갈쳐주셨어요. 예를 들면 스카이패스 가입이라던지 해외 로밍이라던지 하는 것들요. 감사합니다 ^^ 아참, 그리고 우린 부산에서 직접 차를 몰고 인천에 갔어요. 인천공항 장기주차를 맡겼죠. 7월3일까지 요금이 총 45,000원이었어요 생각보다 저렴.. 더보기
[직원답사] 하이호주 허니문 패키지 골드코스트 + 자유일정 2일 추가 (커림빈 동물원 +열대과일농장 + 아쿠아덕 + 스카이포인트까지!) 드디어 호주 국내선을 타고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로 이동합니다. 골드코스트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저도 너무너무 궁금했는데요 시드니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골드코스트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골드코스트에서 첫 투어는 샴페인 크루즈로 시작했습니다. 샴페인 크루즈는 요트 위에 누워서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해변을 둘러보는데 비록 혼자였지만.. 그래도 제가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였답니다. 허니문으로 왔다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씁쓸씁쓸 샴페인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카약킹 투어를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카약은 쉽게 생각했었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ㅠ_ㅠ 서로 호흡이 중요하다는 점!! 그래야 앞으로 쭉쭉 나아갈 수 있답니다. 물놀이 하면 금방 배고파지잖아요? 스노쿨링이 끝나면 해변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지.. 더보기
[직원답사] 하이호주 허니문 패키지 시드니편♡ 안녕하세요 하이호주 서울 지사 직원입니다^^ 하이호주 허니문 패키지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신 상품인 [디럭스] 시드니/골드코스트 상품 일정 그대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시드니 골드코스트는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허니문으로 자연경관 감상은 물론 테마파크, 카약킹 & 스노클링, 헬리콥터 투어, 요트 및 유람선 탑승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필수 투어와 이색 투어를 적절히 섞어 타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일정임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고객님들이 많이 남겨주신 하이호주 허니문을 선택한 이유! 1. 전지역 시내 4성급 / 5성급 호텔 숙박 (요청시 업그레이드 혹은 변경 가능) 2. 타 여행사보다 저렴한 가격에 현지여행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탄탄한 일정 3. 한국인 관광객.. 더보기
5월 시드니 케언즈 5박 7일 호주 신혼여행 후기 정말 결혼을 하는구나!! 신혼여행은 어디를 갈까? 하와이 or 호주 등 여러가지 고민의 고민 끝에 관광과 휴양이 같이 있는 그곳 그곳이 바로 호주! 신혼여행지가 결정되면서 어느 여행사를 통해갈까 여기저기 찾던 와중에 하이호주 발견!! 여행코스도 마음에 쏙 들고, 다른 여행사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호주를 여행할 수 있어서 결정!! 결혼식 때 너무 정신없이 끝내고 당일 출발이라 부랴부랴 짐 챙겨서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ㅠ 당일 출발은 정말 빡시드라구여ㅠ 그래도 호주 간다~~ 룰루랄라~~ ㅎㅎ 저녁 8시에 출발에서 아침 7시 40분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도착!!! 여기가 호주구나!!! 도착하자마자 공항에 가이드분이 나와계셨어요 차에서 친절하게 호주의 특성이라든지, 관광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운전도 .. 더보기
12월 8박 10일간의 대가족 호주 골드코스트 멜번 시드니 여행 저는 국방의 의무중인 중2에요... 기말고사가 끝나는 날 외할머니, 이모, 우리가족 이렇게 여섯명이 쒼나게 출발하였지요.... 너무 좋아서 여행내내 제게 꿈을 꾸게 해준 곳이에요... 자 지금부터 우리 여섯명의 여행일기 시작할께요. 저희 일정은 골드코스트-멜번-시드니 였구요... 안타깝게도 시드니의 이틀은 비가 주룩주룩 힝힝 어쩔~~ 나중에 신혼여행으로 다시 오라는거겠죠? ㅋㅋ 골드코스트 첫 날 브리즈번 공항에서 내려서 마트를 들렀어요... 보이시나요? 이곳에선 아이들은 바나나와 사과가 무료에요 동생과 저는 바로 냠냠.... 한국에선 난리가 날텐데 ㅋㅋ 탬보린 마운틴을 산책했어요... 힘들지 않구요... 나무가 정말 크죠? 야생 칠면조도 돌아다녀요... 비행기를 오래타서 그런지 가볍게 걷기도 좋구 공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