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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후기/호주신혼여행

[직원답사] 하이호주 허니문 패키지 시드니편♡

 

 

 

 

 

 

안녕하세요 하이호주 서울 지사 직원입니다^^

하이호주 허니문 패키지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해주신 상품인

[디럭스] 시드니/골드코스트 상품 일정 그대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시드니 골드코스트는 관광과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허니문으로

자연경관 감상은 물론 테마파크, 카약킹 & 스노클링, 헬리콥터 투어, 요트 및 유람선 탑승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필수 투어와 이색 투어를 적절히 섞어 타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일정임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고객님들이 많이 남겨주신 하이호주 허니문을 선택한 이유!

 

1. 전지역 시내 4성급 / 5성급 호텔 숙박 (요청시 업그레이드 혹은 변경 가능)

2. 타 여행사보다 저렴한 가격에 현지여행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탄탄한 일정

3. 한국인 관광객이 북적이지 않는 레스토랑 (호주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맛집 엄선)

4. 3회 이상의 과한 쇼핑으로 시간을 축내지 않는 지역별 1회 (총 2회) 강매 없이 자율적으로 즐기는 쇼핑!

5. 가이드 팁 대신 책 기증 캠페인 (기증 주신 신간은 한인 교민 사회에 기증 됩니다.)

6. 일정 연장 가능 (타 여행사의 경우 불가)

7. 프리랜서 가이드가 아닌 프로페셔널한 하이호주 소속 가이드

8. 최대 4커플로 소규모 그룹 투어 (평균 2~3커플)

 

위 내용들은 본 게시판의 고객후기를 통해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또한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피드백을 통하여 매 시즌 조금씩 개선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아마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발전하는 하이호주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

그럼 이제 시드니 골드코스트 허니문 여행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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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콩을 경유하는 케세이 퍼시픽 항공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혼자 경유를 해야 하는게 살짝 무섭기도 했지만 막상 해보니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홍콩 공항에 내려서 화살표만 잘 따라가면 됩니다. ㅎㅎ

 

하이호주에서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기본적인 사은품을 드리고 있습니다.

슬리퍼와 목베개는 기내에서 저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보통 항공사에서 제공되는 슬리퍼는 질긴 종이같은 재질이라면

하이호주 슬리퍼는 수건이나 카펫 같은 두꺼운 재질이라 신으면 훨씬 편하더라구요!

 

 

시드니 공항에서 도착해서  가이드님과 미팅 후 바로 블루마운틴으로 향합니다.

산이라 생각보다 굉장히 추었는데요. 하이호주 허니무너 분들은 꼭 도톰한 외투 챙겨가세요!!

 

 

그냥 산책로를 걷기만해도 힐링되는 블루마운틴의 풍경입니다.

답답한 기내에만 있다 블루마운틴에 오니 공기도 너무 좋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

블루마운틴에서 스카이웨이, 레일웨이, 케이블웨이 세가지를 탑승해서

블루마운틴을 다양한 각도로 감상했습니다.

 

 

레일웨이는 생각보다 경사가 심해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레일열차는 경사 50도이니 꽤 기울어지겠죠? ㅎㅎ

레일웨이는 아래로 내려가는 열차라고 한다면

블루마운틴을 가로 지르는 것으로는 스카이웨이가 있습니다.

 

 

스카이웨이를 탑승할때는 바닥이 불투명하지만 출발하면 바닥이 갑자기 투명하게 바뀐답니다.

블루마운틴이 내 발 아래~ 블루마운틴을 가로질러 가며 블루마운틴을 더욱 넓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블루마운틴에 가면 꼭 봐야 할 세자매봉이죠

사진으로만 봤던 세자매봉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정말 웅장합니다.

세자매봉이라는 이름처럼 사이 좋은 세자매가 붙어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블루마운틴도 다녀왔으니 식사를 해야겟죠?

식사는 가이드님을 믿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시는 곳으로 따라 갔는데 맛도 분위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하이호주에서는 한국인으로 북적거리는 레스토랑은 피하고 있기 때문에

타여행사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로라마을에서 자유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없었고 호주 현지인들 사이에서 식사하니 확실히 호주여행 온 느낌이 납니다.

여행오면 누구나 이런 시간 꿈꾸잖아요? ㅎㅎ

 

블루마운틴 끝난 후, 호텔 체크인을 하고 짐 풀고 잠시 휴식시간을 갖은 후

다시 가이드님과 만나 캡틴쿡 크루즈를 타러 이동합니다.

 

 

저도 손님들과 동일하게 시드니 블라바드 호텔에서 숙박 했습니다.

시드니 시티에 위치한 호텔로 룸도 깔끔하고 호텔 바로 뒤편에 마트가 있어

가이드 투어가 끝난 후 이것저것 군것질 거리를 구매하는 것도 편리했습니다.

 

 

시드니 블라바드 호텔 조식은 기본적인 호주의 호텔 조식에 나오는 것들은 다 있더라구요.

시드니에 숙박하시는 동안 아침은 호텔 조식을 드시게 됩니다.

 

 

블라바드 호텔은 조식 종류도 다양하고 24층에서 사우나와 헬스장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시드니에 와서 사우나를 즐길 줄이야 ㅎㅎ

여행의 피로를 운동 후 사우나를 하면서 풀 수 있었답니다.

호텔에서 나와 크루즈 선착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캡틴쿡 선셋 크루즈입니다. 캡틴쿡 선셋 크루즈는 3코스 식사를 함께 합니다.

연어요리와, 스테이크&새우요리 그리고 디저트까지 나옵니다.

 

 

식사 후 크루즈 외부로 나가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쐴 수 있습니다.

식사도 즐기고 낭만적인 야경도 즐기며 둘만의 대화를 나누기 딱 충분한 시간인것 같네요.

 

다음날에는 동부해안과 시티 투어가 있었습니다.

시드니는 시드니 시티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해안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본다이 비치는 시드니를 대표하는 바다이죠!

젊음을 느낄 수 있는 본다이 비치와 대조적으로 여유로운 해안가로 유명한 왓슨스 베이에는

시드니 스카이 라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더들리 페이지와

웅장한 절벽을 볼 수 있는 갭팍도 시드니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웅장한 갭팍과 더들리페이지 입니다.

더들리페이지에서는 특히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죠!

하이호주 허니문 패키지를 통해 허니문을 즐기시는 허니무너분들이 꼭 점프샷을 찍는 이곳!

날씨가 좋은 날은 특히나 시티가 더욱 선명하게 보이곤 한답니다.

 

 

다음 코스는 시드니 대표 바다 본다이 비치입니다.

다들 여유롭게 따스한 햇살 아래서 좋은 시간 보내는듯 합니다.

본다이비치 역시 시드니 관광객에게는 필수 여행지 중 하나 입니다.

특히 한국의 바다와는 다르게 모래 입자가 작고 곱기 때문에

발에 모래가 묻어도 털면 금새 털린다는 거!

모래에 이름 한번 새기고 가보는 것도 허니문의 낭만 아닐까요~

동부해안에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고 사진을 찍다보면 또 출출한 시간이 다가오죠!

 

 

시드니 시티 달링하버의 카사라는 레스토랑으로 이동합니다.

카사 역시 한국 관광객 없이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맛집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달링하버의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합니다.

 

 

카사 레스토랑의 내부입니다. 딱 호주 레스토랑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ㅎㅎ

뭔가... 정신없이 보이는듯 하면서도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죠?

 

 

식사는 파스타, 피쉬앤칩스, 스테이크 중에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셋 다 먹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ㅎㅎ

개인의 취향껏 시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는 저와 함께 하신 허니무너 분들의 스냅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전문 사진작가님과 함께 진행되는 스냅 촬영으로

시드니 시티의 사진 촬영 스팟들을 돌아다니며 촬영합니다.

 

 

다행히 스냅 촬영 하는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파란 하늘이 인상적인 날이었습니다!

이런 날일수록 또 사진은 더 아름답게 나오겠지요~ 신랑 신부님 럭키!

 

 

저는 뒤에서 쫄쫄쫄.. 왠지 이날따라 외롭고 쓸쓸하지만.. ㅎㅎ

신랑신부님 너무 잘 어울리셔서 이쁘게 나오셨을 것 같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시는 시드니의 숨은 스팟!

바로 시드니 천문대입니다. 시드니 천문대는 시드니 시티의 전경을 색다른 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전망 포인트입니다.

물론 웨딩 촬영, 스냅 촬영을 하신다면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의 일정이 모두 끝나고 저는 호텔 뒷편의 마트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단 2분 거리!! 블라바드 바로 뒷편으로 길만 건너면 울워스가 있습니다.

 

 

호주의 울워스는 이마트나 롯데마트의 식품 코너 같은 대형 마트에 속합니다.

그래서 없는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웬만한 것들은 다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마트가 주변에 있고 없고가 은근 여행에 중요한 것 같아요!

 

이로써 시드니 투어가 끝났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아주 좋아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다음편에는 골드코스트 허니문 패키지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드니편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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