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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꿈같던 시간, 5박 7일간의 행복한 시드니 해밀턴아일랜드 10월 호주 허니문 후기 안녕하세요^^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 두달여가 되었네요. 우리 커플은 호주로 신혼여행가기로 결정한 후 이곳저곳을 알아보던 중 한번뿐인 허니문이니 특별한 곳을 가보기로 결정하고 5박 7일 시드니-해밀턴 아일랜드 일정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결혼식 후 다음날 10월 20일 저녁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에서 시드니로 출발! 긴 비행시간이 걱정이었는데 기내식도 맛있고 케이크도 먹고 영화 보면서 (대한항공에서는 허니문, 생일 등 기념일이라고 미리 신청하면 케이크도 줘요 ^^) 약 10시간 비행 후 어느덧 21일 아침 시드니 도착~ 다시 국내선 청사로 이동하여 세시간 기다림 끝에 비행기를 타고 두시간 반정도 걸려서 해밀턴 아일랜드에 도착했어요. 비행기만 두 번 타서 조금 지쳤었는데 해밀턴 아일랜드 도착 후 그림같은 풍경.. 더보기
잊지못할 하나의 추억 시드니&골드코스트 10월 호주신혼여행 4박 6일 후기 ------- 호주 신행 계획이신 분은 꼭... 글을 읽어주세요~~~~~~~ ** 10.14 ~19 시드니 골드코스트 5년 긴 연애를 종지부로 우린... 결혼을 했다. 준비기간동안에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것인가가 큰... 관심사. 일단... 체험과 휴양이 동시에 가능한 호주로 정하고 이제 여행사를 어디로 정하는데 고민... 프로그램은 순서만 뒤바뀌고 거기서 거기... 금액은 천차만별~~ 하*투어, 모*투어, 하이호주... 금액... 정말 하이호주가 싸다~ 호주 출발하기 전까지만 해도 살짝... 불신은 있었다.. 혹시나.... 호텔이 너무 안좋거나 음식이...이상할까봐~ 하지만 이런 고민들은 도착하고 한시간만에 없어졌다. 우리의 여행은 4커플이 함께하는 일정이었다. 하이호주 고객님 2커플, 위에 말한 하*투.. 더보기
9월 시드니&골드코스트 4박6일 호주 허니문 후기 저희는 9월 16일 저녁 출발, 21일 도착 비행기를 탔어요. 골코에서 2박 시드니에서 2박.. 4박 6일의 신혼여행을 마친 느낌은 너무 짧고 아쉽다??였어요.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재미있게 보냇다는 뜻이겠죠^^ 하이호주와 만남을 갖게 된 이유는 검색을 하다보니, 좋은 후기들을 보고 결정을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저렴한 가격도 한몫 했다는거! ㅋㅋ 오빠는 인터넷으로만 신혼여행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제가 밀어부쳤답니다!! 근데 여행하는동안 오빠는 음식이며 호주가 자기가 살 곳은 바로 여기라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특히 하이호주 정말 좋은거 같다며 ㅋㅋ 마지막에는 가이드분과 헤어지기 싫다면서 슬퍼하기까지 하던데요? 정이 들었다며 정말 오랜만에 좋은 사람을 만난 느낌이라면서요~ .. 더보기
9월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호주신혼여행 이야기 저희의 신혼여행인 호주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이야기 1.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호주하면 떠오르는 동물이 캥거루잖아요? 그래서인지 제가 신혼여행을 호주로 간다고 하니까 다들 캥거루 한마리 잡아오라고.. ㅎㅎ(캘거루 눈꼽이라도 떼오라고 ㅡㅡ;;) 실제로 캥거루를 정말 많이 봤어요~ 아래 사진도 캥거루처럼 보이는데 정확하게는 캥거루과에 속하는 동물로 왈라비라고 부르더라고요. 캥거루라는 이름의 뜻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속설로 어떤 네덜란드 사람이 처음으로 호주에 가서 우연히 형태가 쥐와 비슷하고 배가 볼룩한 짐승을 보고 "이게 무어냐?"라고 물었더니 토인이 "캥거루"라고 대답하였고, 그것은 토인말로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의미래요. ↓ 어느게 캥거루고 누가 자.. 더보기
2월 탁월한 선택~ 4박 6일간의 하이호주 케언즈 시드니 신혼여행 박학다식한 가이드 덕분에 호주의 역사도 알 수 있었고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신랑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하이호주와 함께 한점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1. 케언즈 여행기 케언즈로 출발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찍었습니다. 룰루랄라~ 케언즈&시드니 여행을 소개합니다. 호주 경유 ~ 브리즈번 도착!! 브리즈번에서 1시간 있다가 케언즈로 향했습니다. 케언즈 도착 3시간 전입니다.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열대우림에서 찍었어요 스카이레일을 타고 브리즈번 폭포에 내려서 찍었답니다. 정말 감탄 그 자체입니다. 정말 마음 맞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서로 배려해주시고 위해주는 좋은 여행지기가 있어서 여운이 오래가는 신혼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다들 보고싶어요. 원주민 마을에 가서 공연을 봤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