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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월 시드니 케언즈 4박 7일 호주신혼여행 여행후기 결혼식을 마친 다음날, 일요일 저녁 7ㅣ 40분 비행기를 타고 경유지인 홍콩 도착! 홍콩에서 1시간정도 기다린 후, 케언즈/브리즈번행 비행기를 탔는데요. 토요일에 출발하는건 케언즈에 먼저 도착하지만, 일요일은 브리즈번이 먼저 도착이라 저희는 또 다시 웨이팅을 했다 케언즈에 도착했어요.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자마자 가이드님이 반겨주셧는데요, 숙소보다는 먼저 바로 스카이 레일을 타러 갓습니다. 오붓하게 둘이 말이죠 마치 아바타에 나오는 열대우림을 지나, 레일에서 내린후 베런폭포를 보러 갓는데요. 생각보다 물이 없어서 웅장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약 20분 정도의 스카이 레일 탑승후 드디어 저희가 케언즈에서 머물 숙소 'The Lakes resort & spa' 도착! 숙소 내에는 스파, 수영장등 다양한 시설.. 더보기
1월 하이호주 케언즈 시드니 5박 8일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1월14일 하이호주를 통해 케언즈&시드니 노블레스로 다녀온 김연주&오매삭 부부입니다.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너무 좋아서 후기 일찍 올릴려고 했는데.. 신행후 바로 명절에 밀린 업무처리에.. 이제야 올립니다. 저희는 1월14일날 토요일에 호주로 떠날려고 결혼식일 일부러 첫타임으로 햇어요ㅎㅎ 11시 40분.. 서울 아닌 대구에 살거든요ㅎㅎ 대구에서 비행기 타고 인천도착해서.. 부랴부랴 정신없이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어요.. 노블레스라 비지니스 라운지 이용가능한데.. 시간이 촉박해서 비지니스 라운지는 구경도 못했네요.. 홍콩에서도 이용 못했어요 ㅎㅎ 그래도 아쉬운건 없어요.. 비지니스석 처음 타봤는데.. 너무너무 좋았거든요.. 누울 수 있는 좌석에.. 나오는 음식까지.. 뽕~.. 더보기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시드니&골드코스트 대가족 여행 2011년 12/24 ~ 2012년 1/7 부모님 포함 7인 가족여행 꿈같던 15일간의 호주여행을 마치고 후기를 올립니다. 호주여행은 처음이엇고, 우리가족은 시드니, 골드코스트를 여행한 후 글랜드스톤에 살고 있는 남동생네에서 일주일간 머물다 왔습니다. 처음에는 국내 주요 여행사에 의뢰를 하였으나 역시나 높은 비용과, 무엇보다 저희와 일정이 맞지 않아 고민하엿습니다. 그러던 중 '하이호주'를 알게 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문을 두드렸죠. 호주본사와의 통화는 정보가 없어 불안했던 마음을 믿음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국내 여행사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저희의 계획대로 일정을 짜주심은 물론이고, 의심 많은 저와 여동생의 귀찮은 질문에도 매번 친절히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물론 추천코스까지 넣어 우리 가.. 더보기
한여름을 만끽하러 떠난 12월의 4박 6일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허니문 후기 벌써 1년이 다되가는데 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 결혼식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공항으로 달려 신부화장 지울 틈도 없이 비행기에 올라야 했던 신혼여행~ 설레는 마음도 잠시..좁은 공간에 9시간을 있어야 하는데다 난기류로 오르락내리락~ 영 적응을 하지못하고 한시간 겨우 눈붙이고 도착한 호주~ 아... 드디어 호주의 아침태양이 우릴 반겨주었어요~ 너무 힘든 비행이었네요 ㅠㅠ 도착하자마자 일정이 바로 시작되어서 정말 피곤에 찌든 상태로 공항을 나섰어요ㅎㅎ 가이드님 만나자마자 젤 첨에 한말이 "오늘 일정 몇시까지인가요"였답니다 - _-ㅋ 첫번째 일정장소로 이동하는 중 창박으로 비쳐진 타국의 모습이 마냥 신기해 셔터를 눌러댔어요~ 피곤도 잠시 잊은채 ㅎㅎ 그렇게 부랴부랴 시작된 일정. 첫번째 도착한 곳은 노스헤드 전망.. 더보기
꿈같았던 10월 시드니, 케언즈 5박 8일 호주신혼여행 후기욧! 저희 일정은 '시드니/케언즈 7일 (3+2)'이엇습니다. 10월 9일 출발이요. 결혼식은 토요일, 신행 출발은 일요일 저녁이었으니 좀 여유가 있었네용. (그런데 저희랑 같이 다닌 커플분들 모두 토요일 결혼식- 일요일 신행이더라고요! 요즘 이게 유행인가용ㅎㅎ) 출발전 들뜬 우리!! 그러나 10시간이 넘는 비행... 신행 바로 오신 분들은 어떻게 견디셨는지 몰라요 ㅜㅜ 비행기 안에서 넘 피곤하더라고요 저처럼 저질체력이신 분들은 바로 출발보다는 하루 뒤에 출발을 추천드립니다! 자다가 깨어나 촘 짜증난 저입니다.. ㅋㅋ 시드니 비행기 위에서 느낀건 집들의 지붕이 빨간색이 많았다는 건데요, 이건 나중에 가이드님이 설명해 주셨답니다! (저희가 이야기한 걸 들으셨나용.. ㅋ 묻지도 않았는데 알려주시는 가이드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