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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현지여행사

11월 시드니 골드코스트 5박 7일 즐거웠던 호주 신혼여행 후기 하이호주!! 정말 호주가 이렇게 아름답다는걸 알게 해준 곳~ 정말 좋앗어용^^ 11월 9일 아침부터 짐 챙기고 인천으로 가는 공항 버스를 타기 위해 바삐 움직여 나섰다.. 청주에서 인천까지는 두시간 안쪽의 소요시간이 드는데 기대감으로 마음이 들떠서 잠도 안온다 ㅋㅋ 드디어 인천공항!!!!! 해외여행은 처음 가는 우리! 기대반 걱정반이었당..ㅋ 환전을 미쳐 하지 못한 우리.. 인천공항 지하로 가서 서둘러 호주달러로 환전을 하고 공항 이곳저곳 구경하고 바로 출국수속을 밟았다... 여유부렸더니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졌당.. ㅠㅠ 서둘러 짐을 부치고 공항 면세점 구경 후 드디어 대한항공 비행기 탑승! 18시 45분 출발... 기내식도 처음 먹어보고 모든게 신기하고 잼있긴 했는데.. 무려 10시간이나 되다보니.. .. 더보기
9월 시드니 해밀턴아일랜드 골드코스트 잊을 수 없는 우리의 7박 9일 호주허니문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7박9일을 맞춤으로 신혼여행을 갔다온 신혼 부부입니다. 시드니 -> 해밀턴 아일랜드 -> 골드코스트 이렇게 지내다 왔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신혼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귀찮게 몇 번을 찾아가고 전화해도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담당해주신 하이호주 본사와 가이드님 정말 편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사진투척과 후기 들어갑니다!! ------------------------------------------------------------------------------------------------------------------------------------- (1일차) 저녁 비행기로 기내에서 1박 인천공항에.. 더보기
가족끼리만 즐긴 하이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 제놀란 VVIP 일일관광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하이호주를 통해 호주 여행을 마친 주부입니다. 이리 저리 여행 후기 블로그를 뒤지다 발견하게 된 하이호주! 하이호주는 다른 여행사에서 없는 VVIP 단독 상품이란게 있더라구요. 처음엔 뭐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담당자님께서 설명해주셔서 그제서야 이해가 쉽게 됐습니다. VVIP 상품은 저같이 가족끼리 소규모로 다니길 원하는 팀에게 아주 안성 맞춤이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것 보다는 저희 가족끼리 추억을 쌓고 싶어서요^^ 그날의 즐거웠던 투어 후기를 올려볼께요~! 투어 아침 아주 핸썸하신 가이드님이 저희 호텔까지 차량으로 데리러 오셨어요. 덕분에 저희는 매우 편하게 블루마운틴까지 올라갈 수 있었죠! 블루마운틴 에코 포인트에서 세자매봉을 바라보니 진짜 가슴이 확 .. 더보기
10월 하이호주 해밀턴아일랜드 시드니 신혼여행 4박 6일 후기 - 한 사람의 아내가 되고, 또 다른 가정을 이루게 되는 또 다른 내가 되던 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벌써 10개월도 지난 일이지만 아직 신혼여행은 꿈을 꾼듯한,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이 안되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부산 출발, 그 여행의 시작. 신혼여행은 무조건 휴식을 취해야 하는 신랑님과, 여행은 여행이므로 빡씨게 돌아댕겨야 한다는 나님. 하트리뷰 사진 한장 날려주고 "절충안을 찾았다"라는 내 말 한마디에 오케이 해준 신랑.. 비행시간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은 알고나 있었을까...? 아시안 게임이 끝난 후 인천공항의 보안검색이 강화되고 또 강화되어 검색대를 3번이나 통과 후 아슬아슬하게 호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아... 흡연하시는 신랑님이 흡연구역까지 뛰고 또 뛰어 눈물의 담배를 피우느라 아슬아.. 더보기
타즈매니아 웰링턴 마운틴&브루니 아일랜드 일일관광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일도 알차게 여행도 하는 진정한 워홀러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이번 여행은 같이 여행을 다니는 넷 중 하나가 잠시 미국을 가게 되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셋을 남겨두고 가다니 우리도 배 아파 하던 중 우리도 여행이나 가자! 라며 급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멜번 근교 거주중이라 빅토리아주는 거의 다 돌아다녀서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했어요. 항상 여행사를 통해가면 알찬 여행이 아닌 후회가 남는 관광이 되어버려서 선호하지 않지만 당장 이틀을 남겨둔 우리로써 할 수 없이 여행사를 통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걱정하던 것과 달리 하이호주를 통해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신 하이호주 본사에 감사합니다. 첫 날 숙소 도착하자마자 호텔로 바우처를 팩스 보내주셔서 엄청 감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