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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10월 하이호주 골드코스트 시드니 5박 7일 허니문 후기입니다. (골드코스트&시드니) 저는 5박 7일의 짧은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골드코스트 2박 + 브리즈번 1박 + 시드니 2박.. 원래 짜주신 에어텔 일정에 호텔만 특1급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실 4성급 호텔은 브리즈번에서 갔다왔는데... 특1급으로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저는 저녁 8시 5분 비행기를 타고 브리즈번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비행시간은 약 9시간 반정도.. 도착하면 그곳의 아침입니다. 저희는 자유여행을 했기 때문에 내리자마자 "Coaches Train"이라는 작은 버스를 타고 door to door service로 "MARRIOTT SURFERS PARADISE RESORT & SPA"로 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초췌하다.. ^^;;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가방만 keep해 두고.. 더보기
11월 케언즈 시드니 즐거웠던 4박 7일간의 신혼여행기 안녕하세욥 저희는 11월5일에 결혼한 후 6일날 호주로 떠난 부부입니다^^ 저희는 레포츠 부분을 더욱 즐기기 위해서 케언즈쪽으로 택했군요~~ 가는길이 멀고 힘들었지만.. 다녀온 후 케언즈에서 보낸 시간들이 많이 기억에 남더군요.. 홍콩 경유해서 블리지번 환승 몇시간을 날아 케언즈에 도착하였구요~ 도착하니 오후2시쯤 되더군요^^ 저희 첫 일정은 쿠란다 마을 관광이었답니당. 스카이레일 탑승해서 레드픽역에서 산림욕을 하구요~^^ 베런역에서 폭포관광을 할 수 잇었는데요 저희가 간 날은 물이 말라서 웅장한 폭포 모습을 보긴 힘들었습니당 ㅋㅋ 원주민 마을입니당.. ^^ 같이 카메라를 봐주는 센스있는 분들이예요 ^^ 이곳 호주는 아직 소수 원주민 민족들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하네요^^ 이날 얼굴에 페인팅.. 더보기
한여름을 만끽하러 떠난 12월의 4박 6일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허니문 후기 벌써 1년이 다되가는데 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 결혼식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공항으로 달려 신부화장 지울 틈도 없이 비행기에 올라야 했던 신혼여행~ 설레는 마음도 잠시..좁은 공간에 9시간을 있어야 하는데다 난기류로 오르락내리락~ 영 적응을 하지못하고 한시간 겨우 눈붙이고 도착한 호주~ 아... 드디어 호주의 아침태양이 우릴 반겨주었어요~ 너무 힘든 비행이었네요 ㅠㅠ 도착하자마자 일정이 바로 시작되어서 정말 피곤에 찌든 상태로 공항을 나섰어요ㅎㅎ 가이드님 만나자마자 젤 첨에 한말이 "오늘 일정 몇시까지인가요"였답니다 - _-ㅋ 첫번째 일정장소로 이동하는 중 창박으로 비쳐진 타국의 모습이 마냥 신기해 셔터를 눌러댔어요~ 피곤도 잠시 잊은채 ㅎㅎ 그렇게 부랴부랴 시작된 일정. 첫번째 도착한 곳은 노스헤드 전망.. 더보기
꿈같았던 10월 시드니, 케언즈 5박 8일 호주신혼여행 후기욧! 저희 일정은 '시드니/케언즈 7일 (3+2)'이엇습니다. 10월 9일 출발이요. 결혼식은 토요일, 신행 출발은 일요일 저녁이었으니 좀 여유가 있었네용. (그런데 저희랑 같이 다닌 커플분들 모두 토요일 결혼식- 일요일 신행이더라고요! 요즘 이게 유행인가용ㅎㅎ) 출발전 들뜬 우리!! 그러나 10시간이 넘는 비행... 신행 바로 오신 분들은 어떻게 견디셨는지 몰라요 ㅜㅜ 비행기 안에서 넘 피곤하더라고요 저처럼 저질체력이신 분들은 바로 출발보다는 하루 뒤에 출발을 추천드립니다! 자다가 깨어나 촘 짜증난 저입니다.. ㅋㅋ 시드니 비행기 위에서 느낀건 집들의 지붕이 빨간색이 많았다는 건데요, 이건 나중에 가이드님이 설명해 주셨답니다! (저희가 이야기한 걸 들으셨나용.. ㅋ 묻지도 않았는데 알려주시는 가이드님!!) .. 더보기
9월 케언즈/시드니 5박 8일 호주허니문 후기 안녕하세요ㅋ 9/17~23 (4박7일) 케언즈/시드니 신혼여행 다녀온 박☆영♥차☆은 커플입니다^^ 저희는 추석이 지나고 바로 결혼해서 그런지 다른 커플이 없어서 운 좋게도ㅋ 단독 가이드였답니다~~ 우선 케언즈 일정에서는 박학다식하고 멋쟁이이신 송태희 가이드님과 함께 했었죠^^ 열대우림 스카이레일 케이블카를 타고 케언즈에서 쿠란다 마을까지 이동했죠~~ 중간중간 역에서 내려서 산림욕도 하고 폭포도 구경하고~~ 멀리서 보니 사람들은 폭포 높은 곳에서 다이빙하고 놀고 있더라구요ㅋ 그런데 이동하는 동안에 우리 신랑은 계속 무섭다며 케이블카를 꽉 잡고 있었답니다ㅋㅋ 중식으로 수제버거랑 스테이크를 먹고 호텔 체크인 후 저녁때 자푸카이 원주민 마을 나이트 관광에 갔어요~~ 우리 신랑이랑 약간 티격태격한 상태였는데 색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