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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후기/호주신혼여행

11월 시드니 & 골드코스트 4박 6일 호주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11월 27일 안동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28일 호주로 허니문을 다녀온 권기춘 & 정다운 부부 입니다. ^^

 

먼저 시드니에서 수고해주신 박혁 가이드님,

골드코스트에서 수고해주신 안은희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함께 동행했던 최수희 부부님, 노유경 부부님과도 행복한 시간되었습니다.

 

 

 

1. 하이호주에 바라는 점

 

- 하이호주 김효철 대표님!! 홈페이지에 지역별 가이드분 소개 페이지 개설해주세요.

  : 신혼부부의 뜻깊은 허니문을 가이드 해주신 분들의 사진이나 소개가 하이호주 사이트에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호주를 찾게 되면 다시 가이드 부탁을 드리거나 다시 만날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연락처도 없고.. 뭐 그러네요 ^^

    물론 가이드 분 중에는 하이호주 전속이 아닌 경우도 있고

    직원이 자주 바뀌는 경우도 있겠지만..

    여행 기간동안 수고해주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하이호주 대표님께 생긴 바램입니다.

    참고로 안은희 가이드님이 대표님 마인드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

 

 

 

2. 호주를 다녀온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 하면..

 

 

뭐.... 이렇게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3. 호주.... 허니문으로 좋은 곳인가???

 

- 죄송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호주 어땠어?" 라고 물어보면

"허니문으로 좋은 곳은 아니야" 라고 합니다.

호주는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기 보단 사람살기 좋은곳 이라서

한번 다녀오면 신혼 초부터 이민을 계획하게 되는 사람이 종종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호주 다녀와서 벌써 몇번이나 호주 이민사이트를 들어가 본건지... ㅠ,.ㅠ

이게 다 박혁 가이드님 때문입니다.

이틀동안 운전하시면서 잠시도 쉬지 않고 호주의 생활, 법, 자연 등등...

좋은 이야기를 얼마나 늘어 놓으시던지...

남자의 순위가 집에 기르는 개보다도 밀리는 나라이긴 하지만 저도 호주에서 살고 싶어집니다.

 

 

 

밀물때 물이 자연적으로 채워지고 가끔 문어도 올라와 있다는 자연 풀장

 

 

지나가다 잠시 바람쐬라고 올라갔던 언덕..

사진 찍으려니 어디선가 개 한마리가 뛰어와서 포즈를 취해줬습니다.

 

 

 

사유지라서 출입금지 구역인데 사진 찍기 좋으시다며 입구가 열려있는 걸 확인하시더니

우리를 데리고 올라가 사진을 찍어주셨던 곳...

하이호주만이 데려갈 수 있는 곳인가요?

박혁 가이드님만 데려갈 수 있는 곳인가요?

 

 

 

가이드님의 사진 기술..

절묘한 위치선정에 포즈까지 아려주시면서 이런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습니다.

 

 

 

하이호주가 숨겨놓은 산장에서..

이렇게 동화에서나 나올듯한 이쁜 새들과 함꼐..

 

 

 

뽀뽀하는 캥거루..

 

 

 

귀찮아 죽을라고 하는 캥거루.... ㅋㅋㅋ

 

캥거루의 진짜 뜻.. 코알라가 잠만자는 이유..

이런건 호주에 가야만 하는건 아니지만

가이드님들 덕분에 새로운걸 알았네용.

 

 

 

4. 하이호주의 좋은 점

 

- 일순위는 가이드분들

호주 현지에 오랫동안 살고 계신분들이라서 호주의 생활상에 대해

너무도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일행들을 아주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 타 여행사보다 저렴한 비용

저렴한 비용이 가이드분들한테 밀렸네요.. ^^

결혼 날을 잡고 여행사 몇곳을 알아봤는데 적게는 40만원에서 많게는 60만원정도 저렴합니다.

 

- 예정된 코스보단 여행객의 의견과 현지 사정에 맞게 일정 수정 및 신속 대처

비가와서 일정 변경이 있었는데 상황에 맞게 신속하게 대처하고,

필요한게 있어서 데려다 달라면 바로 데려다주고..

이 모든것이 하이호주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니겠지만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박혁 가이드님과 안은희 가이드분들의

능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 가이드 팁

가이드 팁을 책으로 받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신작을 갖고 오라는 글을 읽지 못해서

읽던 책을 들고간게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다음에 호주를 가게되면 안은희 가이드님이 가지고 오라던

책을 많이 찾아서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늦게 퇴근하고 신부는 오늘도 야근 들어가고..

시간이 없다는 핑게로 이제서야 후기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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