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호주로 떠나는 케언즈 시드니 호주가족여행 8박 10일 여행후기

 

 

 

2015년 1월 9일 호주로 떠나는 가족 여행 후기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게 배려해주신 하이호주 담당자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신 가이드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1월 9일~1월 18일까지 8박 10일 호주여행을 하였는데요~

다시 한번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9일 금요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광주에서 인천국제 공항으로 이동하여 브리즈번으로 출발~

 

1월 10일 토요일

 

* 브리즈번 도착후 탕갈루마 리조트로 이동~

- 모래썰매 (높은 모래 언덕으로 걸어 올라가는 수고와 배를 깔고 즐기니 얼굴로 모래의 공격이 쏟아짐ㅠ)

- 시드니에서 타는 모래썰매는 탕갈루마 리조트보단 낮은 언덕과 앉아서 탈 수 있습니다.

-뜨거운 모래 밭에서 신발과 기타용품 분실주의

 

* 저녁식사 후 선창장으로 이동~

- 야생 돌고래 모의주기 체험

- 소나기가 오는 바람에 사진촬영도 못하고..ㅠ.ㅠ

 

1월 11일 일요일

 

* 파라다이스 팜 컨퓨리로 이동

- 호주 전통차 빌리티 및 뎀퍼빵 시식

- 비는 왔지만 실내(양털깎기 쇼)와 실외(양몰이 개 쇼, 부메랑 던지기)로 나뉘어 체험!

- lamb과 sheep의 차이점과 털의 특징에 따라 여러 종류의 양들 구경

 

* 씨월드 헬기 5분 탑승

 

- 골드 코스트 상공에서 전경 감상

 

 

1월 12일 월요일

 

*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크루즈 (산호초 섬)

- 산호초 섬으로 갈 땐 파도를 넘어서 가니 멀미가 더 심함

- 산호초 섬에서 올 땐 파도를 타고 오니 멀미 괜찮아요~~

- 반잠수함, 스노클링, 스킨 스쿠버 활동을 통해 산호초와 물고기 관람

주의! 오리발 신고 돌아다니면 넘어질 위험 있어요.

 

 

* 자푸카이 원주민 마을

- 오랜만에 된장국(일본식) 먹을 수 있었어요~

 

1월 13일 화요일

 

 

* 털리강 도착

- 썬크림보단 쿨토시와 레깅스 추천!

- 팔에는 쿨토시를 했지만 발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화상 입음..

- 화상시 알로에 젤을 구입하여 바르면 좋아짐

- 쓰려서 거동 불편, 열심히 알로에 발라 귀국하여 껍질만 벗겨짐

- 관광지 11불)는 비싸고 coles같은 대형 마트에서 미리 구입(6불)해두면 좋습니다!

 

 

1월 14일 수요일

 

* 마비라 벨리로 출발 (새벽에 출발)

- 떠오르는 태양과 넓은 초원, 그위를 뛰어다니는 캥거루... 구름위를 산책하며 아침을 맞는투어

- 수양장과 넓은 정원, 아이들 놀이기구가 갖추어진 집들...

- 성수기엔 호텔에 도시락을 미리 주문 필요

- 귀가 시간 미리 체크하면 시리얼, 쥬스, 우유, 쿠키로 구성된 도시락 피할 수 있음

 

* 쿠란다 국립공원

- 험준한 산악경과, 가파른 계곡, 장엄한 배런강 폭포

-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

- 상상도 못하게 큰 밴자민 나무

 

 

* 나이트 주

- 여러가지 악어종류도 알 수 있고, 사고 친 악어도 볼 수 있습니다.

- 춤도 추고, ㅗㄴ래도 부르고... 룰루 랄라~~

 

1월 15일 목요일

 

* 블루마운틴

- 발 밑 투명 유리로 내려다 보는 스릴 만점 스카이웨이

- 원주민의 전설이 담긴 세자매봉 

 

 

1월 16일 금요일

 

* 랩타일 파크 방문

- 갈라파고스 거북이, 코알라, 캥거루 및 호주 고유동물 관람과 먹이주기 체험

- 악어 동굴에선 파충류, 거미 동굴에선 거미관람

 

* Sand Boarding(모래썰매)

- 시드니에서 타는 모래썰매는 탕갈루마 리조트보단 낮은 언덕과 앉아서 탈 수 있어서 모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처음 높은 모래 언덕으로 걸어 올라가지 않아 수고를 덜을 수 있습니다.

- 뜨거운 모래 밭에서 신발과 기타 용품 분실주의!

 

* 넬슨베이

- 남태평양 바다를 가로지르는 크루즈 탑승

- 시원한 바람과 야생 돌고래들의 향연 감상

- Boom NET (붐 넷)에서의 즐거운 물놀이(여름철에만)

 

 

1월 17일 토요일

 

* 시드니 시내관광

-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한장에 촬영할 수 있는 미세스맥콰리 포인트

 

 

- 오페라 하우스 외관은 2년동안 구운 타일로 만들어짐

- 주변 바닥도 블록식으로 구성해 언제든지 교체 가능

-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다리 하버브릿지,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 하우스 관광

- 세계에서 첫번째로 긴 다리는 미국의 코즈웨이 다리였지만 중국에서 다리를 만들어 기록 갱신됨 

 

 

* 시드니 동부 해안 관광

- 더들리페이지에서 한 눈에 시드니 시내 볼 수 있음

- 더들리페이지는 잔디 언덕인데 아래는 물탱크라고 함

- 유명한 영화 '빠삐용'등 여러 영화의 멋진 장면을 연출한 갭팍

- 갭팍의 지리적 특징 (양쪽 절벽에서 대포를 쏠 수 있어서 외부의 침략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함)

 

1월 18일 일요일

 

* 즐거운 여정을 마추고 귀가*

 

마지막으로 한가지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

-도시 간 이동시 전화 주셔서 상황체크 부탁드려요~

비행기 연착으로 인한 식사, 도착 등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날로 번창하시고, 호주여행하면 모든 이들이 알게되는 하이호주가 될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