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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허니문

호주신혼여행 ) 10월 케언즈 & 시드니 5박 8일 너무 좋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는 10월 23일에 결혼한 부부 입니다 ^^ (밑에 보니 포항부부 이시군요 ^^ 반가워요~~) 결혼 날씨를 잡고, 어디로 신행을 가야 평생 잊지 못할까.. 생각해보니 관광 & 휴양 다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더라구요. 동남아는 가기 싫고~ 호주가 딱이더라구요 ㅋㅋ 그때부터 온갖 호주 신혼여행 여행사 비교분석 들어가본 결과~ 제일 프로그램과 가격이 맘에 드는 곳을 고른 곳이 바로 입니다 ^^ 결혼 준비하면서 힘들때도 있었지만, 주의 경험자들이 신혼여행을 생각하라는 말 한마디에 ㅎㅎ ㅎㅎ 기대하고 고대하며 결혼 날짜만 오기를 바랬습니다 ^^ 장시간 비행 후 힘들었지만, 케언즈 공항을 나가니 AJ님이 저희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계시더군요 ;; 여름 옷으로 바로 갈아입고.. 더보기
호주허니문 시드니 케언즈 후기 올려요 ^^ 늦었지만 몇장 올립니다.. ------------------------------> -> 케언즈에서의 레프팅 쵝오!!! "왼쪽" "오른쪽" "앞으로" "뒤로" "앉아" "빨리" ㅋㅋ 나중엔 키위 말꼬인다 -_-; -> 케언즈에서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클링 & 스킨 스쿠버 - 허니문을 호주로 선택하게 한 이유 그때의 그 느낌은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 아쉽다.. ㅜㅜ -> 케언즈에서의 부메랑 페인팅 ㅋㅋ 신랑 미술하고 안 친한 난 쫌 졸렸다 (오랜 비행 탓이였을 거야) 다른 팀들은 나름 의미있게 만들던데.. -> 케언즈 나이트 주 오늘 아침 뉴스에 호주에서 엄마 코알라와 새끼가 총에 맞아 숨지고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방송을 봤다. 귀엽게 쓰다듬어 주고 왔던 코알라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악어사진은 순간포착.. 더보기
[하이호주] 꿈같은 10월 호주신혼여행 (시드니 케언즈 4박 7일) 을 다녀왔습니다. 민호와 진주 10월 17일 드뎌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떠납니다... 어디로? 호주로~~~ ㄱㄱ sing ~~ 케세이퍼시픽 항공사로 많이 이용해서 가실텐데요.. 케세이 항공사는 출발 48시간 전부터 좌석 예매가 되는데요. 그 전에 들어가서 하지만 좌석 예매가 안되구요. 꼭 48시간 안에 하셔야 합니다. 예매를 안하고 가시면 나중에 빈자리에 떨어져서 앉아야 하기 때문에 꼭 예매하시고 가세요. 10월 18일 12시간 비행기를 타고 호주 케언즈에 도착... ~~ 자푸카이 원주민 마을에서 한컷 캬~~~ 좋다.. 자푸카이 원주민 노래를 들으며 룰루랄라!~~ 노래라기 보다는 고요속의 외침이드라~~ 암튼 좋아요~~ 우리 좋으신 AJ 가이드님... 이쁜 사진 감사합니다.. 잘 나왔죠? 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굿샷 미.. 더보기
9월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만족스러운 호주 신혼여행 후기 신혼여행을 예약하면서 즐겨찾기에 수많은 여행사들의 호주 여행 상품을 등록해놓고, 하나하나 비교해 가면서 다른 여행사들의 상품을 하나씩 삭제했더니 세가지 상품이 남았습니다. ^^ 그 중에 가격도 저렴하고, 코스도 특이하고 (본다이비치와 갭팍을 빼고 맨리비치와 노스헤드 전망대를 넣었더군요) 해서 가격대비하여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것 같은 상품이여서 하이호주로 결정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가이드 팁으로 한국어 책을 받는다는 점이었는데, 묻지는 않았지만 교민들을 위해 책을 쓸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들어 "참 개념찬 여행사구나" 하는 생각도 하이호주로 결정하는데 한 몫 했던것 같아요.. ^^ 암튼 결정은 대만족 입니다.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했을때 서정하 가이드님과 함께 한 사람은 저희 포함 두 .. 더보기
행복한 9월 허니문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허니문 9월 5일 예식을 마치고 6일 아침에 시드니 도착..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10시간의 긴~ 비행을 마치고 미모의 가이드와 함께~! 처음으로 간곳은 블루마운틴이었습니다. 마침 소풍을 왔는지 학생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 탄광열차를 타러 갔습니다~ 거의 수직 (?) 에 가까운 짧은 주행을 마치고 멋진 광경을 감상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깐 산책을 하다보면 케이블카가 보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올라가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정말 찾기 힘들었던, 숲속에 꼭꼭 숨어있던, 아무도 모르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죠 ^^ 맛있게 먹고 이제 시티로 가는 도중.. 갑자기 펑크가 나는 바람에 타이어도 교체하는 추억거리 해프닝도 ~ ^^ 그렇게 시티에 가서 여유로운 숲을 거닐며 다음날 가게될 오페라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