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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9월 시드니&골드코스트 4박6일 호주 허니문 후기 저희는 9월 16일 저녁 출발, 21일 도착 비행기를 탔어요. 골코에서 2박 시드니에서 2박.. 4박 6일의 신혼여행을 마친 느낌은 너무 짧고 아쉽다??였어요.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재미있게 보냇다는 뜻이겠죠^^ 하이호주와 만남을 갖게 된 이유는 검색을 하다보니, 좋은 후기들을 보고 결정을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저렴한 가격도 한몫 했다는거! ㅋㅋ 오빠는 인터넷으로만 신혼여행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제가 밀어부쳤답니다!! 근데 여행하는동안 오빠는 음식이며 호주가 자기가 살 곳은 바로 여기라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특히 하이호주 정말 좋은거 같다며 ㅋㅋ 마지막에는 가이드분과 헤어지기 싫다면서 슬퍼하기까지 하던데요? 정이 들었다며 정말 오랜만에 좋은 사람을 만난 느낌이라면서요~ .. 더보기
9월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호주신혼여행 이야기 저희의 신혼여행인 호주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이야기 1.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호주하면 떠오르는 동물이 캥거루잖아요? 그래서인지 제가 신혼여행을 호주로 간다고 하니까 다들 캥거루 한마리 잡아오라고.. ㅎㅎ(캘거루 눈꼽이라도 떼오라고 ㅡㅡ;;) 실제로 캥거루를 정말 많이 봤어요~ 아래 사진도 캥거루처럼 보이는데 정확하게는 캥거루과에 속하는 동물로 왈라비라고 부르더라고요. 캥거루라는 이름의 뜻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속설로 어떤 네덜란드 사람이 처음으로 호주에 가서 우연히 형태가 쥐와 비슷하고 배가 볼룩한 짐승을 보고 "이게 무어냐?"라고 물었더니 토인이 "캥거루"라고 대답하였고, 그것은 토인말로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의미래요. ↓ 어느게 캥거루고 누가 자.. 더보기
3월 두근두근 최고의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허니문 우리는 3월 24일 결혼식을 울리고 25일 설레이는 신혼여행을 떠났어요. 신혼집 정리하고 가족, 친구들 집들이하고 하니, 휘리릭~벌써 2달이나 지났네요. 하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닭살 신혼여행후기를 적어보아요~~ 두근두근, 첫째 날 날씨:맑음 룰루랄라~ 부산 광안리에서 첫날밤을 보낸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비행기 타고 고고씽~~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경유해서 시드니에 도착했어요. 긴여정이었지만 두근두근 기대와 설렘으로 피곤함으로 안드로메다로~ 기내식을 먹고 일어나니, 호주의 광활한 초원이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우와~~호주다!! 시드니 투어, 둘째 날 날씨: 맑음 시드니에 도착한 우리는 친절하신 하이호주 가이드분과 같이 다닐 일행분들을 만낫어요. 우리 커플이랑 의사선생님.. 더보기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시드니&골드코스트 대가족 여행 2011년 12/24 ~ 2012년 1/7 부모님 포함 7인 가족여행 꿈같던 15일간의 호주여행을 마치고 후기를 올립니다. 호주여행은 처음이엇고, 우리가족은 시드니, 골드코스트를 여행한 후 글랜드스톤에 살고 있는 남동생네에서 일주일간 머물다 왔습니다. 처음에는 국내 주요 여행사에 의뢰를 하였으나 역시나 높은 비용과, 무엇보다 저희와 일정이 맞지 않아 고민하엿습니다. 그러던 중 '하이호주'를 알게 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문을 두드렸죠. 호주본사와의 통화는 정보가 없어 불안했던 마음을 믿음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국내 여행사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저희의 계획대로 일정을 짜주심은 물론이고, 의심 많은 저와 여동생의 귀찮은 질문에도 매번 친절히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물론 추천코스까지 넣어 우리 가.. 더보기
11월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허니문 후기 여행 첫째 날.. 시드니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에서 3자매봉의 유래를 형상화된 모형과 찍었다.. ㅋㅋ 저 뒤에 봉우리 3개가.. 세자매 봉!! 기념 샷..ㅋㅋ 둘째 날.. 시드니 갭팍이란 절벽 많은 사람들이 자살로 뛰어내린 곳이라는데.. 작년인가 유명 아나운서가 자살했단다.. 헐 저~ 뒤로 보이는 섬같은 곳이 빠삐용 마지막 장면을 찍었던 유명지란다..ㅋㅋ 처음 내 눈으로 확인한 오페라 하우스를 봤다.. 말로만 듣고 티비로만 보던 곳.. 내 눈으로 확인하니 감회가 새롭고 씐나 씐나~~ㅋㅋ 나무가 요상하케 생겼따..ㅋㅋ 요트를 나기전.. 전통악기로 연주를 하고 있는 원주민과.. 입으로만 내는 소리라는데.. 그 소리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따.. 요트 탑승후 더욱 가까이에서 찍은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에 왔으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