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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허니문

3월 두근두근 최고의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허니문 우리는 3월 24일 결혼식을 울리고 25일 설레이는 신혼여행을 떠났어요. 신혼집 정리하고 가족, 친구들 집들이하고 하니, 휘리릭~벌써 2달이나 지났네요. 하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닭살 신혼여행후기를 적어보아요~~ 두근두근, 첫째 날 날씨:맑음 룰루랄라~ 부산 광안리에서 첫날밤을 보낸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비행기 타고 고고씽~~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경유해서 시드니에 도착했어요. 긴여정이었지만 두근두근 기대와 설렘으로 피곤함으로 안드로메다로~ 기내식을 먹고 일어나니, 호주의 광활한 초원이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우와~~호주다!! 시드니 투어, 둘째 날 날씨: 맑음 시드니에 도착한 우리는 친절하신 하이호주 가이드분과 같이 다닐 일행분들을 만낫어요. 우리 커플이랑 의사선생님.. 더보기
11월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허니문 후기 여행 첫째 날.. 시드니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에서 3자매봉의 유래를 형상화된 모형과 찍었다.. ㅋㅋ 저 뒤에 봉우리 3개가.. 세자매 봉!! 기념 샷..ㅋㅋ 둘째 날.. 시드니 갭팍이란 절벽 많은 사람들이 자살로 뛰어내린 곳이라는데.. 작년인가 유명 아나운서가 자살했단다.. 헐 저~ 뒤로 보이는 섬같은 곳이 빠삐용 마지막 장면을 찍었던 유명지란다..ㅋㅋ 처음 내 눈으로 확인한 오페라 하우스를 봤다.. 말로만 듣고 티비로만 보던 곳.. 내 눈으로 확인하니 감회가 새롭고 씐나 씐나~~ㅋㅋ 나무가 요상하케 생겼따..ㅋㅋ 요트를 나기전.. 전통악기로 연주를 하고 있는 원주민과.. 입으로만 내는 소리라는데.. 그 소리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따.. 요트 탑승후 더욱 가까이에서 찍은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에 왔으니.. 더보기
11월 하이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잊지못할 허니문 11월 14~19일 시드니&골드코스트 신혼여행 다녀옴 후기를 남길께용^^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주의 신혼여행 두근두근. 준비를 마치고 떠나기 전 인증샷, 찰칵. ^^ 둘째날 힘든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브리즈 번 공항도착 호주 최고의 테마파크인 드림월드 관광 상상원정대에 소개된 세계 최고 높이의 자이로드롭과 놀이기구가 있었다. 동물원에 가서 동물들을 보았다. 보기 전에는 코알라가 더 귀여울거라 생각했는데, 직접보니 아기 캥거루가 너무너무 귀엽고 이뻤다. 코알라는 냄새가 쫌 ㅜㅜ 사진 찍는데도 가만히 있고, 꼬리만 안건들면 가만히 있는다고 하였다. billabong buffet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자유시간을 가졌다. 우리 여보와 뱅글뱅글 돌아가는 물배를 탔는데,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니 외국인들 막 쳐.. 더보기
10월 하이호주 골드코스트 시드니 5박 7일 허니문 후기입니다. (골드코스트&시드니) 저는 5박 7일의 짧은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골드코스트 2박 + 브리즈번 1박 + 시드니 2박.. 원래 짜주신 에어텔 일정에 호텔만 특1급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사실 4성급 호텔은 브리즈번에서 갔다왔는데... 특1급으로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저는 저녁 8시 5분 비행기를 타고 브리즈번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비행시간은 약 9시간 반정도.. 도착하면 그곳의 아침입니다. 저희는 자유여행을 했기 때문에 내리자마자 "Coaches Train"이라는 작은 버스를 타고 door to door service로 "MARRIOTT SURFERS PARADISE RESORT & SPA"로 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초췌하다.. ^^;;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가방만 keep해 두고.. 더보기
한여름을 만끽하러 떠난 12월의 4박 6일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허니문 후기 벌써 1년이 다되가는데 이제서야 후기 남기네요~ 결혼식 끝나자마자 부랴부랴 공항으로 달려 신부화장 지울 틈도 없이 비행기에 올라야 했던 신혼여행~ 설레는 마음도 잠시..좁은 공간에 9시간을 있어야 하는데다 난기류로 오르락내리락~ 영 적응을 하지못하고 한시간 겨우 눈붙이고 도착한 호주~ 아... 드디어 호주의 아침태양이 우릴 반겨주었어요~ 너무 힘든 비행이었네요 ㅠㅠ 도착하자마자 일정이 바로 시작되어서 정말 피곤에 찌든 상태로 공항을 나섰어요ㅎㅎ 가이드님 만나자마자 젤 첨에 한말이 "오늘 일정 몇시까지인가요"였답니다 - _-ㅋ 첫번째 일정장소로 이동하는 중 창박으로 비쳐진 타국의 모습이 마냥 신기해 셔터를 눌러댔어요~ 피곤도 잠시 잊은채 ㅎㅎ 그렇게 부랴부랴 시작된 일정. 첫번째 도착한 곳은 노스헤드 전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