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드코스트 신혼여행

9월 휴양형으로 100% 만족했던 우리의 호주신혼여행 4박 6일 (시드니 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 저희는 9월 16일 결혼식을 울리고 다음날 저녁 비행기로 4박 6일동안 신행 다녀왔답니다~ 이때쯤 식올린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침 17일에 태풍상륙... 과연 비행기가 뜨나 안뜨나 엄청 걱정했었는데 하이호주에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친절하게 알아봐주셨죠 (그때 너무 감사했어요) 골드코스트에 도착~~ 깨끗하고 차분한 느낌... 사람들의 여유로운 표정이 인상적이었던 이곳에서 꿈같이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요^^ 여긴 저희가 이틀간 묵었던 메리어트서퍼스 파라다이스 리조트랍니다~~!! 5성급 호텔로~ 룸 컨디션이며 조식 서비스, 인공비치 등 모든 것이 맘에 들었던 곳이었죠^^ 호텔 가자마자 마사지를 받았는데~~~ 언니들의(?) 따스한 손길을 느끼며 여독을 풀었어요 ㅎㅎㅎ 저희.. 더보기
12월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호주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1년 늦게^^; 호주신혼여행 후기 올립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네요..^^ 우리 커플은 작년 12월 24일에 결혼식을 마치고 바로 호주로 출발해서 29일에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25,26일은 골드코스트- 27,28일은 시드니에서 보냈습니다. 그때가 너무 성수기라서 솔직히 좀 비싸게 다녀왔습니다 ㅠㅠ 하지만 다른 여행사는 더욱 비쌌고 하이호주가 호주 전문 여행사라서 믿고 하이호주에서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가이드분들이 현지에서 살고있는 분들이라고 해서 신뢰감이 쑥쑥~ 높아졌지요ㅎㅎ 지금 생각해도 골코는 정말 넓고 따뜻하고 자연 친화적인 행복한 곳이였어요~~^^ 시드니는 골코와는 다르게 도시적인 느낌이 강했구요^^ 골드코스트에서 제일 긴 해변인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감동.. 더보기
9월 시드니&골드코스트 4박6일 호주 허니문 후기 저희는 9월 16일 저녁 출발, 21일 도착 비행기를 탔어요. 골코에서 2박 시드니에서 2박.. 4박 6일의 신혼여행을 마친 느낌은 너무 짧고 아쉽다??였어요.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재미있게 보냇다는 뜻이겠죠^^ 하이호주와 만남을 갖게 된 이유는 검색을 하다보니, 좋은 후기들을 보고 결정을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저렴한 가격도 한몫 했다는거! ㅋㅋ 오빠는 인터넷으로만 신혼여행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제가 밀어부쳤답니다!! 근데 여행하는동안 오빠는 음식이며 호주가 자기가 살 곳은 바로 여기라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특히 하이호주 정말 좋은거 같다며 ㅋㅋ 마지막에는 가이드분과 헤어지기 싫다면서 슬퍼하기까지 하던데요? 정이 들었다며 정말 오랜만에 좋은 사람을 만난 느낌이라면서요~ .. 더보기
9월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호주신혼여행 이야기 저희의 신혼여행인 호주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이야기 1.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호주하면 떠오르는 동물이 캥거루잖아요? 그래서인지 제가 신혼여행을 호주로 간다고 하니까 다들 캥거루 한마리 잡아오라고.. ㅎㅎ(캘거루 눈꼽이라도 떼오라고 ㅡㅡ;;) 실제로 캥거루를 정말 많이 봤어요~ 아래 사진도 캥거루처럼 보이는데 정확하게는 캥거루과에 속하는 동물로 왈라비라고 부르더라고요. 캥거루라는 이름의 뜻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속설로 어떤 네덜란드 사람이 처음으로 호주에 가서 우연히 형태가 쥐와 비슷하고 배가 볼룩한 짐승을 보고 "이게 무어냐?"라고 물었더니 토인이 "캥거루"라고 대답하였고, 그것은 토인말로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의미래요. ↓ 어느게 캥거루고 누가 자.. 더보기
3월 두근두근 최고의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허니문 우리는 3월 24일 결혼식을 울리고 25일 설레이는 신혼여행을 떠났어요. 신혼집 정리하고 가족, 친구들 집들이하고 하니, 휘리릭~벌써 2달이나 지났네요. 하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닭살 신혼여행후기를 적어보아요~~ 두근두근, 첫째 날 날씨:맑음 룰루랄라~ 부산 광안리에서 첫날밤을 보낸 우리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비행기 타고 고고씽~~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경유해서 시드니에 도착했어요. 긴여정이었지만 두근두근 기대와 설렘으로 피곤함으로 안드로메다로~ 기내식을 먹고 일어나니, 호주의 광활한 초원이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우와~~호주다!! 시드니 투어, 둘째 날 날씨: 맑음 시드니에 도착한 우리는 친절하신 하이호주 가이드분과 같이 다닐 일행분들을 만낫어요. 우리 커플이랑 의사선생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