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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후기/호주신혼여행

11월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4박 6일 허니문 후기

 

 

 

 

여행 첫째 날.. 시드니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에서 3자매봉의 유래를 형상화된 모형과 찍었다.. ㅋㅋ

 

 

저 뒤에 봉우리 3개가.. 세자매 봉!! 기념 샷..ㅋㅋ

 

 

둘째 날.. 시드니 갭팍이란 절벽

많은 사람들이 자살로 뛰어내린 곳이라는데.. 작년인가 유명 아나운서가 자살했단다.. 헐

저~ 뒤로 보이는 섬같은 곳이 빠삐용 마지막 장면을 찍었던 유명지란다..ㅋㅋ

 

 

 

처음 내 눈으로 확인한 오페라 하우스를 봤다..

말로만 듣고 티비로만 보던 곳.. 내 눈으로 확인하니 감회가 새롭고 씐나 씐나~~ㅋㅋ

 

 

나무가 요상하케 생겼따..ㅋㅋ

 

 

요트를 나기전.. 전통악기로 연주를 하고 있는 원주민과.. 입으로만 내는 소리라는데..

그 소리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따..

 

 

요트 탑승후 더욱 가까이에서 찍은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에 왔으니 요정돈 기념샷

 

 

오우~~ 드뎌 내 발로 입성한.. 오페라 하우스~~ 화장실은 꼭 가보라던 오페라 하우스

외관의 타일은 꼭 만져보라던 오페라 하우스~~ ㅋㅋㅋ

오페라 하우스 입성을 자축하는 울신랑이의 세레머니~~ㅋㅋ

 

 

때마침 우리가 관광하던 날이.. 맬범컵이라는 경마에 배팅하는 공휴일이란다..ㅋㅋㅋ

가이드 분께서 우스갯 소리로 도박하는 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주는 아주 좋은 나라 호주라셨따..ㅋㅋㅋ

 

 

셋째 날.. 골드코스트

드림랜드 들어와서 바로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

완전 씐나게 기구타고 놀았떤.....................신났던 시간들.. 이젠 추억~~

 

 

호주에서 첫 대면한.. 캥거루~~~~

내가 생각했떤 캥거루와는 달랐찌만.. 수컷이란다..

난 새끼 캥거루 품고 있는 암컷 캥거루가 보고싶었는데 힝~~~ 암컷은 예민하단다..

ㅋㅋ 모성애 떄문인가~

 

 

드림랜드에서 체력 다 소진한 후.. 호텔에 들어가 짐 풀고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경치 좋은 곳에 석식을 먹으러 왔따~~

 

 

석식 후 돈 벌러 왔떤.. 카지노..

돈조 벌게 해달라고 기념샷 저정도 찍어줬떠니.. 돈만 잃고 나왔따~~ 흐흐흐흐흐

 

 

넷째 날.. 골드코스트.. 씨월드에 헬기타러 왔어용~~

헬기타고 사진 찍는거에 연연해 하지 말고.. 눈으로 보고 가슴에 품고 가라는 가이드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너무 멋진 광경에.. 사진 안찍을 수가 없었떤...

 

 

너무나도 깨끗한 해변과 바다~~~와우~~~

 

 

요렇게 헬기타고 기념샷 남겨줘야.. 나 헬기탄 여자야~~라고 말해도 믿지~~잉

 

 

헬기를 타고 본격적으로 캥거루, 코알라, 양털깎기 쑈등을 보러 농장엘 왔다~

말은 여러번 봤찌만.. 사람들이 줄서길래.. 우리도 그그그그냥^^

 

 

너무 귀여운 양새끼~~~ 나에게 자꾸 안겨서 더더욱 너무 귀여웠떤 울 양이~~^^

 

 

땅바닥에 퍼질러 누워있떤 캥거루... 밥으로 유인해.. 사진 찍기

 

 

농장 관광후 요트타러 왔어요..

백만장자들이 산다는 곳~~!! 요트타고 유람하기~ㅋㅋ

 

 

이제 같은 곳을 바라보기로 약속한 울 두사람~

 

 

요건 뽀너스~~~ 골드 코스트에 있는 패리스 힐튼 집이란다~~ㅋㅋㅋ 역시 백만장자~~

 

요트 탑승 후 저녁 먹기 전 해변 산책 및 번화가 구경의 자유시간~

 

이젠 끝~~~

비행기 10시간의 지루함을 견디고 만나 즐거웠떤 호주의 허니문..

이젠 일상을오 돌아와.. 그리움과 추억으로 남기기~!!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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